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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코리아’의 화려한 출범과 첫 신차 발표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

마세라티 코리아
(왼쪽부터)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CO), 다비데 그라소최고경영자(CEO),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마세라티코리아

마세라티 한국 시장 공식 진출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 공식 법인을 설립하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려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다비데 그라소 CEO, 루카 델피노 CCO,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가 참석해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첫 신차 공개: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

마세라티
(왼쪽부터) ‘뉴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 ‘뉴 그란카브리오’ⓒ마세라티코리아

마세라티 코리아의 출범을 기념하여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가 첫 공개되었습니다.

이 두 모델은 마세라티의 전통적인 럭셔리와 성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장거리 주행과 스포츠카의 성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의 클래식한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특히, 긴 보닛, 교차하는 펜더, 그리고 스포티한 비율이 강조된 이들 차량은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내부적으로는 최신 기술과 럭셔리한 소재가 조화롭게 결합되어, 드라이버와 승객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과 한국 시장 전략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동화로 전환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말에는 전기차 라인업인 폴고레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마세라티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향후 계획 및 고객 서비스 강화

마세라티 코리아는 앞으로 매월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를 중심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세라티 코리아의 출범은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앞으로 럭셔리카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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